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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 먼데 해는 저뭏어가고 ,일모도원 [日暮途遠]
  • 편집국
  • 등록 2017-10-18 20:05:50
  • 수정 2017-10-23 13: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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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 전준호 , 백성현 , 전낙운 ,,, 젓갈 축제장서 바닥 훓기 ,,,,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 , 논산시장 출마를 겨냥한 후보 예상자들의 걸음이 부쩍 빨라지고 있다,

 

입후보 예상자에 이름을 올린 이들이 여러 명 이지만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겨냥한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 이인제 전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한국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로 재임중인 백성현 씨 , 지난번 선거에서 적진 [?]에서 도의원 당선의 기적을 일궈낸 전낙운 2지구 도의원 세 사람의 잰걸음이 유독 두드러진다,

 

2017년 강경젓갈축제 첫날인 1018일 오후 축제장 본무대에서 열린 “ 9988[구구팔팔 ] 논산시민 노래자랑 마당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세명의 후보 예상자들이 관람석에 앉은 수 백 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악수 공세를 펼치며 눈도장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초대 논산시장을 지낸 부친 고 전일순 시장의 둘 째 아들인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은 지난 7월 명예 퇴임과 동시에 3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황명선 현 시장을 상대로한 공천 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온유한 성품에 붙임성 또한 좋아 사람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갖게 하는 그는 경선 준비를 위한 권리당원 확보에도 주력하는 한편 , 은진초교와 논산중 동문들을 중심으로 지지도 확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8년 전 본선에서 분루 를 삼킨데 이어 4년전 선거에서는 송영철 후보에게 공천을 내주고 절치부심 , 와신상담하며 권토중래를 꾀해온 백성현 이사는 지난 8년 가까이 관내 15개 읍면동을 샅샅이 누비며 지명도를 높이는 외에 철저한 조직 관리로 주마가편의 고삐를 바짝 조이며 몸담아온 자유한국당 공천에 대비하고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저만한 끈기면 한번 손을 잡아주자 라는 동정여론이 무시 못 할 만큼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지방정가의 관측이다.

 

육사를 졸업하고 육군 대령으로 전역한 이후 정치인으로서의 첫 행보를 육군면회제도 부활에 의한 지역경제 활셩화의 슬로건을 내걸고 접적지역 신병훈련소가 있는 지역의 지자체 및 의회를 돌며 면회제도 부활 여론의 공감대를 형성,

 

사실상 면회제도 부활의 기둥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전낙운 도의원은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겨냥한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면서 111일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 수상 일을 택해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할 예정으로 있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가 아니면서도 도의회를 움직여 논산시 관광활성화 및 구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두 번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 주목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판도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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