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반월동 구 도심의 한 상가건물이 공가가 된지 십 수년이 흐르면서 노후한 담벼락에 금이가고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행정관할구역은 취암동에 속한 화지동에 속한 이건물은 구도심의 번성기에 병원으로 또는 대형식당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잦던 곳이나 구도심의 퇴락으로 빈 공가기 된채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방치되고 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닼벼락 상당부분에 균열정도가 커 언제 붕괴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더욱 이 담벼락 바로 옆에는 논산시가 몆해전에 인도를 개설해 놓고 있어 부창동이나 화지 3-4통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터여서 시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