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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암동 썩은 악취 축분 살포 현장 찾은 서원 의장 "예비비 써서라도 걷어내라 ! 일갈
  • 편집국
  • 등록 2024-05-23 14:03:28
  • 수정 2024-05-24 1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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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5월 23일  오전  8시 30분  출근길에  정제되지않은  축산분뇨가  뿌려진   논산시  취암동  국민체육센터   건너편   900 여평의   농경지에  들려   현지상황을 살펴  보고 있다.


  서원   의장은  일주일전   누군가  분별없는   업자가   충남 아산시  지역에서   발생한  축산  분변을   들여다 거름용 이라며  살포 , 국민체육센터   주변   1.000여세대 에달하는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국민 체육센터   시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심각한 악취에  시달린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현장 확인  차원에서 방문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방문한  서원  의장은   논산시 농촌활력과 등   유관부서가 시민들의  민원 해소   차원에서  현장에   쌓여 있던  일부 축분을 수거 하고   이미 뿌려진  축분과 흙을 섞어   로터리를 치고     복토를  시행  한 뒤  중화제를   살포하는 등    나름의    응급 조치를 하고는 있으나 지독한  악취를  내뿜는   상당량의   축분을   그대로  둔채  복토를   하는 것은    악취 제거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볼 수 없고   오히려   무더워 지는  여름 날씨에   더    심각한   살인적  악취가 생성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며  현재 논산시의  대응 책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미봉책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서원 의장은   지금 껏 알려지기로는   문제의  축분은  아산지역에서  누군가 분별없는   이가  우리  농업인을 현혹해   무료로   거름을  제공한다며   현혹시켜   자행한   악덕 범죄로  행위자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조치이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논산시의  예비비를   운용해서라도    이미  900여평에   뿌려진   축분을  수거   실어내서 위생처리를 하는 것이  시급  하다고  말했다. 


 또   그런 연후에   청정 황토 등을  들여다  복토를   한 뒤     미생물 발효제   등  중화 제제를   살포해서   인근 주민들을   살인적인    악취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도 했다.


 만일    이를 간과하고   지금껏   해온 미온적인  방식 대로   현재의    축분 더미를 그대로  둔채 복토를   하고   소위 중화제를  살포한다거니   하는   형식적   대응을 고딥 한다면   상상 이상의  시민적인  비판과  저항에  직면하게  돨것이 분명하다며  

   신속하고  엄정한  대처를   논산시에  요구한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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