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은진면 용산리 출신인 이영우[55] 아성상사대표가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고향인 은진면이 포함된 논산시의원 ‘ 라“ 선거구[은진 ,양촌,연산 ,벌곡 ,가야곡]에 입후보 할 뜻을 밝혔다,
7월 28일 오전 굿모닝논산을 방문한 이영우 대표는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희망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4년 가까운 세월동안 자신이 보아온 논산시의회가 시정을 감시감독하고 비판하는 견제수단으로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표를 의식한 사소한 민원 해결에만 매달려 허송세월 해온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영우 대표는 시민대의기구인 시의회는 시정에 대한 감시 감독을 통한 올곧은 행정 구현과 동시에 주민들의 의견을 두루 수렴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의 미래청사진을 구워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라 강조했다.
자신은 선거구인 양촌 연산 가야곡 은진 벌곡면이 가지는 지역적 특성들을 살려내 부가기치가 집약적 농 특산품 개발에 주력하고 논산시의 으뜸 자원인 탑정지의 담수 확보를 위한 집중강우기 벌곡 천의 탑정지 유입 계획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고 했다.
이영우 대표는 “ 논산시가 표방한 ”동고동락 “ 공동체 구현의 슬로건은 아마도 인류시대 시작부터의 불변의 시대정신일 것이라며 진정한 동고동락의 의미는 모든 시민들의 삶을 우울케 하는 적폐적 요소를 척결 하는데서 부터 찾아내고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도농복합형 도시인 논산시가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편향적 예산 투자에 대한 불균형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농촌마을의 생활환경정비 농업생산기반의 청정성 유지를 위한 농촌청소 기동대 발족 , 지역 어르신들의 노동력 활용을 통한 들녂의 숨결 되살리기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임금을 지급해 농촌가계를 부양하고 들녂도 가꾸는 시책을 개발 , 일석이조의 농촌 부흥을 이루는 신 농촌 부흥 운동의 기수가 되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상당수의 자자체가 화장장 건립을 통해 장례에 얽힌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의 재정수입도 늘리는 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며 논산시가 주민들의 실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부이는 화장장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조차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다고도 했다.
이영우 대표는 오는 9월에 문을 여는 국방대학교 상주 인구가 3천여명에 달할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국방대학교 내 식당 및 주민들을 위한 식용자재 구매 공간에는 우수한 논산 농특산품이 우선적으로 구매 될 수 있는 특례적 조치가 선행돼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에 대해 이미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한바 있는 전낙운 도의원 과 긴밀히 협조, 주민들의 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진초교와 기민중학교를 졸업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이영우 대표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주경야독으로 대학입학검정고시에 합격 지천명의 나이인 지금 한밭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에서의 신망도 또한 높아 각급 사회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수년전에는 논강련 회장과 은진면체육회장을 맡기도 했고 혅재는 은진면 생활체욱회장직을 맡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정치에 뜻을 두면서 중앙 정치권의 주요인사들과 교분의 폭을 넓혀온 이영우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중진의원인 홍문표 의원과도 두터운 우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