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일자리 대상 3년연속 수상 ‘쾌거’
  • 뉴스관리자
  • 등록 2017-07-24 12:36:52
  • 수정 2017-07-24 20:03:24

기사수정
  •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인센티브 1억원 -
  • 황명선 논산시장,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한 민생대책이자 효과적인 양극화 해소방안 -

 



  
 “시민 일자리 창출이 근본적인 시민복지이고 민생의 기본이다.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몰려든다. 일자리가 모든 경제정책의 주목적이다. 분명한 점은 최고의 복지는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행정의 역할은 기업하기 좋은 플랫폼을 만드는데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활력 있는 경제도시 조성’에 올인 해 온 황명선 시장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임을 대내외에서 인정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2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대책 추진에 대해 평가했으며, 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하며 고용노동부장관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1억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총괄하는 중앙정부 단위의 일자리분야 최고 기관평가로 현재 전국 모든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논산, 취업하기 좋은 논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진해 온 결과 지난해 역대 최고 고용률 69.8%, 취업자수 3.7% 증가, 고용보험피보험자수 4.0% 증가로 일자리 규모와 질 등 고용과 관련된 지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인구감소와 열악한 산업기반시설 등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기업유치로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특히, 지역농산물의 6차가공산업과 연계한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도농복합도시 환경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로 평가 받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동양강철, 모나리자, 마스코, 한미식품 등 민선 6기부터 유치해 온 우량기업들의 본격적인 입주에 맞춰 파생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으로 지역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고용포럼, 취업박람회 등을 개최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또, 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굴·운영,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일자리 지원체계 인프라 구축 등 기업의 원활한 인력확보와 실업률 저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조성, 청년·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일자리는 가장 중요한 민생대책이자 효과적인 양극화 해소 방안이다”라며, “오랫동안 꿈꿔왔었던 일하는 사람, 일할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일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다양한 형태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시행부문에서도 2년 연속 충청남도 유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 일자리 창출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임을 입증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황명선 당선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
  3.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4. [기자수첩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반목[反目]과 갈등[ 葛藤]" 해소 [解消] 시민의 명령이다... [굿모닝논산=편집국 ]  건곤일척 [乾坤一擲]의  한판 승부가  끝났다.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에선  4성장군  출신의  여당 후보가  논산시장  3선 경륜의  황명선  후보에게    패했다여[與]야[野]로  표심이  좌악 갈린 가운데  선거는  끝났고  새로 ...
  5.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3번 출마 이력 기호 3번 신석순 후보 , 1등 논산농협 구현 다짐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네번째  도전장을 낸  3번 출마  이력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가  3700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읍소[泣訴]  하는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돼  있는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자극...
  6. 톡톡튀는 아이디어! 논산농협 기호 4번 윤판수 이색 공약 눈길,,,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의    선거공약이  이채롭다.  논산시 지산동에서  대형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판수 후보는  딸기농사로만  연간  6억원을  훨신  상회하는  조수입을  올릴만큼  전문 농업경영인이다.논...
  7.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민‧관 모두가 함께하는 우기철 대비 우리마을지킴 캠페인 -- 상시로 살피는 우리 농경지 안전, 배수로 체크부터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