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정호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수변테크 둘레길, 탑정호 힐링생태체험교육관 ,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등 일부 사업구간이 준공을 앞두고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전국 최고의 “ 꿈의 호반도시 ”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을 통한 관광명소화로 논산의 시 성장동력 발굴한다는 취지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의 주요내용(추진내용)으로는 탑정호 수변데크 둘레길 조성이다,
지난 2013년 착수해 올가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 사업은 폭 1,8m에 연장 2.94km로 수변 보행 체험공간으로 준공구간은 이미 개방돼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2018년 준공목표인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A=105,488㎡의 농촌체험․휴양공간 조성으로 진행 중이다,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 체험 공간과 도농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활용될 전이다,
이미 본건물에 대한 준공을 마치고 마무리 공사에 들어간 탑정호 힐링생태체험교육관 조성 사업은 올 가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축 1동, 내부전시 체험시설 1식으로 어린이를 고객으로 하는 체험․활동시설 조성으로 가족단위 학습과 휴식․놀이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19년도 준공목표로 착수한 탑정호 아쿠아 아일랜드 조성 및 탑정호 출렁다리[600m] 조성사업은 수상데크 A=1,300㎡, 수상펜션 6동 등을 설치 탑정호에 부족한 숙박시설 보완 색다른 관광 인프라를 구축 한다는 야심찬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시민사회는 물론 관광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동 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황인혁 논산시 미래사업과장은 논산시가 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변지역에 토지를 소유한 계획관리지역 등에 대한 개발 억제로 사유재산권을 침해 한다는 오해가 있었으나 동 사업의 큰 그림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순차적으로 개발 제한이 완화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황명선 시장이 진두지휘하듯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탑정지 수변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말 그대로 논산은 “ 꿈의 호반도시 ” 로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탑정저수시 수변 개발사업과 관련해 총사업비 54억 3천만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