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고운 6월의 밤, 무뎌진 감성을 채워 줄 시낭송 무대가 열린다.
논산시낭송인회(회장 김영미)는 이달 15일 오후 7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시낭송의 자리』 행사를 개최한다.
논산시낭송인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의 시낭송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초대 낭송, 아호1리 한글대학 어르신들의 자작시 낭독, 낭송회원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평균연령 80세가 넘는 한글대학 어르신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자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