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협이 6월 8일 내동 하나로 마트 주차광장에서 조합원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화합을 다짐하는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 갖는 이날 단합대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송덕빈 전낙운 도의원 윤석근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 이영선 의정동우회장 윤여흥 김수중 임봉순 임덕순 우만제 윤종근 김수중 이환홍 전윤호 관내 10개 지역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할구역인 취암 부창 은진 채운면에 거주하는 조합원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축사에 나선 황명선 시장 송덕빈 전낙운 두 도의원도 단비가 내린 끝의 단합대회를 계기로 논산농협의 거듭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개막식과 풍념농사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퍼포먼스에 이어 평양예술단 등 초청연예인 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내년 3월에 실시예정인 논산시 노인회장 선거에 나설 뜻을 밝힌 임장식 전 조합장 이영선 의정동우회장 박종량 신라오릉보존회장 등이 투표권을 가진 마을 노인회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 하는 등 치열한 득표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