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 생명의 원천이자 문명과 역사가 시작되는 강발원지에 대한 답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물과 숲, 나라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해마다 실시하는 <겨레의 5대강 발원지 탐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차(5/5~6일)와 2차(6/3~4일)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한강 발원지<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황지연못>, 금강발원지<뜬봉샘>, 섬진강 발원지<데미샘>, 영상간 발원지<용소>등 <겨레의 5대강>을 차례로 답사하는 기획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강발원지에 대한 생태조사와 더불어 기차체험, 생태밥상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회복함은 물론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