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촉 가로 벗꽃길 양편의 농업용수로를 덮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한 가로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관촉사거리에서 지산동 입구까지의 관촉로 양편에는 수 십 년 된 벚꽃나무가 봄이면 화사한 벚꽃을 피워내 시민들이 즐겨 찾는데다 하절기에는 무성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좋은 쉼터로 각광 받은 지 오래다,
더욱 녹지공간이 태부족한 구 도심거주 시민들이 지난해 문을 연 시민공원 까지 걸어서 다니는 주 통로여서 논산시가 기왕에 설치한 간의의자 등에 쉼터 기능을 보강하고 농어촌공사와 협의 단순 농업용수로로만 기능하는 양편의 구거를 미려한 덮개로 시설해 산책길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지는 의견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한순이 통장은 농업용수로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와 협의만 된다면 토지 마련비용이 들지 않고 아주 적은 비용으로 모든 시민들이 걷고 싶은 명품 길이 탄생 될 수도 있겠다며 이는 오래전부터 제기돼온 많은 시민들의 바람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