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은 멘토 11명(상담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6명, 교원 1명, 상담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 4명)을 대상으로 멘토의 역할을 인식하여 책임감 있는 활동을 도모하고 멘토들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친근감과 소속감을 증진시키고자 마련했다.
김일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바람직한 인성함양 및 진로지도를 위해 멘토에 자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