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논산시의 투표율이 충남도내 15개 시 군증 69,9%로 꼴찌를 기록했다.
지역정가에서는 논산시 연무읍 출신인 안희정 도지사의 본선진출이 좌절된데 대한 실망감이 표출된 민심의 반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충남지역 투표율은 평균72.4%로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도(72.3%)를 제외하고 가장 낮게 나타났고 논산시가 69.9%로 꼴찌를 기록했다. 또 계룡시가 81.2%의 투표율로 도내 1위,태안군(70.0%)과 금산군(70.7%), 당진시와 부여군(70.9%) 역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