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쓰레기 처리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 사람들은 묻을 곳도 없고 태울 수도 없고 ,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푸념을 해보지만 결국은 어쩌지 못하고 길거리에 내다 버린다, 흉물스러운 소각 잔재들이 들녂을 멍들게 한다,
관애서 조차 농업 용수로 공사를 하고 남은 폐기물들을 방치하고 있어 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런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들을 풀어내라고 존재하는 것이 공직사회다, 몆 년을 두고 방치되고 있다 그러나 뒷전이다,
들낙거리는 주민들의 입에서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는건 당연하다 , 어쩌다 마을을 지나는 외지인들 입에서 욕설이 튀어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
날로 고령화 되는 농촌사회의 쓰레기 문제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치유불능의 폐허로 전락 할 수밖에 없다.
이러니 소위 청소 기동대라도 만들어 적극적으로 수거에 나서야 한다는 제안도 못물을 이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사는 마을 쓰레기 자체적으로 치우는 것이 맞다 라며 이를 외면하고 만다면 세금 내기가 정말 싫어진다는 앙칼진 소리가 모이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게다,
다시 말하거니와 적어도 사무관 한사람을 책임자로 하는 기동청소반이리도 만들어 멍든 농촌사회 치유에 나서야 할 때다 지금이 바로 그 시작점이다,, 만시지탄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