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충남도의원에 당선된 김원태 충남도의원이 내년 봄에 실시되는 민선 7기 계룡시장 선거에 입후보할 뜻을 밝혔다,
4월 15일 자신의 모교인 채운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채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원태 도의원은 지금비록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으나 논산시와 계룡시는 불가분의 형제 도시라며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논산시와 계룡시의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태 도의원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충남도민체전유치와 계룡소방서 건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판이며 지역의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 몸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목도를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