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은진면 토양리 이어 광석 노성 상월 잇따라 발생
논산시가 충남도내에서 AI로 인한 가금류 살 처분 최다지역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발생 건수에 있어서는 천안과 아산에 이어 3위를 점하고 있으나 광석면 사월리 산란계 농장에서 100만 마리가 AI에 감염돼 살 처분 하므로서 나타난 결과다,
한편 논산시 축산 방역당국의 사활을 건 방제 작업에도 불구하고 3월 1일 은진면 토양리 토종닭 농장에서 첫 발생, 9만여 마리를 살처분 한데이어 26일경에는 광석면 사월리 모 산란계 농장에서 잇따리 발생 거의 100만마리의 감염 닭을 살처분 했다.
또 지난 3월 28일에는 노성면 송당리 종계 농장에서 발생 28,000마리를 살 처분 했다, 이어 지난 4월 4일에는 상월면 상도리 한모씨가 운영하는 식용 기러기 농장에서 사욕하는 기러기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동 농장에서 사육하던 기러기 700 여수를 살처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