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유의 염천 폭양에 온갖 농작물들이 말라 비틀어진다, 그래서 모진 열풍을 이겨내고 수확한 농산물은 귀하고 귀히다, 사진은 취암동 모 도의원의 집 앞 인도에 누군가 수확한 꽸대를 말리느라 널어놓은 장면이다,
사람들은 차마 이를 밟고 지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럼 차도로 통행할 밖에 없다. 보기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