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여명 논산시새마을지도자들은 농약사용이 가장 많은 4월부터 논이나 하천, 들에 버려지는 농약빈병들을 수거해 왔으며, 논산시 경진대회를 통해 이날 집중 수거를 하였다.
총 13,6톤의 수거 가운데 취암동이 2,8톤으로 15개 읍․면․동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수거실적을 올렸으며, 수집된 빈병은 한국환경공단 논산지사(은진 남산리)에서 전량 수거한다. 환경공단은 수거에 따른 보상비로 일천이백여 만원을 각 읍․면․동 별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