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집권당인 새누리당과 제일야당인 더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선전을 펼쳐 주목도를 높인 이환식 국민의당 논산 금산 계룡지역구 당협위원장이 7월 18일 굿모닝논산과의 전화를 통해 아직은 정중동 [靜中動]의 근황을 전했다,
아직은 국민의당 중앙당이 전국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기위한 전당대회 준비 등 여러가지 추스림의 시간을 갖고 있으나 머잖아 국민앞에 쉽게는 불식되지 않을 신선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이 숫한 어려움을 딛고 제3당으로 굳건한 정치적 위상을 확보한 만큼 당당히 두 여당과 대권을 놓고 자웅을 겨룰 훌룡한 대선 후보를 국민앞에 선보이게 될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이어 2년 뒤에 치러질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시장은 물론 사람들이 깜짝놀랄만한 시민 멘토들을 대거 출진시킬 생각이라고도 했고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지만 때이르게 국민의당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조용한 울림을 낳고 있다고 했다.
이환식 당협위원장은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입당을 권유하는 등의 구태의연한 방식의 몸통 늘이기보다는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기능적 공동인식체를 구성하는데 애쓸 생각이고 그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지세의 응집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향후 조직의 확장성에 대한 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환식 위원장은 지난 총선이후 자신에게 부어준 그많은 시민들의 큰 은혜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의 여러 제약에 의해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는 것은 매우 큰 죄스러운 마음이라며 거듭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