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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한국의 미래를 빛낼 정치지도자로 선정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7-03 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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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상』시상식서 리더십 부문 수상 -
  • 리더심, 문제해결능력, 협치·소통능력... 최상위 지도자로 평가 -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난 3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시상식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선일보·월간조선·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및 후원하는『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상』은 정치·경제·사회·교육계 각 분야의 리더들의 리더쉽·소통력·협치능력에 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하는 CEO를 선정·시상하는 리더쉽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를 이끄는 황명선 시장은 취임 후부터 변함없이 추진해 온‘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시민이 주인인 소통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면서 지속가능한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 논산의 향후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 구축에 기여해 왔다.

 

 

 특히, 도농복합시의 어려운 여건에서‘사람중심’행정을 시정모토로 탁월한 리더십과 창조와 혁신, 선택과 집중 및 원칙과 기본을 토대로 한 혁신 행정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행복 공동체 1번지 만들기에 혼신을 다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시장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활력있는 경제도시 건설에 부단히 노력한 결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이은 2년 연속 중소기업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면서 대한민국 최고의‘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성을 얻고 있다.

 

 

 동양강철, 한미식품그룹, 모나리자 등 26개의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우량기업 유치, 영외면회제에 이은 위수지역 조정으로 연2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거양,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년연속 수상 등 굵직한 성과로 지역의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했다.

 

 

 또, 따뜻한 공동체 복원에 심혈을 기울여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조성사업을 통해 ‘예산’만이 중심이 된 수혜적 복지가 아닌‘관계’중심의 공동체 복지로 변화시켜,‘따뜻한 복지도시 논산’을 구현하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 대한민국 복지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있다.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여건과 문화혜택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황명선 시장의 강한 신념으로 시는 전국 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 2학년생 1,800여명 전원을「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창의성과 인성,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의 미래 동량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에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더불어 큰 도약을 위해 목표했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우선인 현장중심 행정구현에 노력해 전국 최초로 ‘참여’와 ‘소통’의 시민주도형 타운홀미팅 등으로 새로운 주민참여 모델을 제시하는 등 시정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조성을 통해 주인의식을 높이며, 부단한 소통 행정, 밀착행정 추진 노력을 입증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금까지 13만 논산시민의 열정과 에너지가 큰 힘이 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미래 변화의 가능성을 만들었다”며, “그간 확인했던 논산의 가능성을 발판으로 삼아 장 논산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희망도시 논산,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 논산을 만드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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