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조영범 논산지원장]는 3월 28일 오후 2시 논산선관위 회의실에서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 및 시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나선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선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총선 후보자 이인제 [부인 김은숙 여사 대리참석] 김종민 이환식 후보와
시의원 재선거에 나선 이상구 [새누리당] 김만중 [더민주당] 후보 등은 일체의 불법 선거를 지양하고 정책 대결을 통한 깨끗한 선거운동을 다짐하는 결의문에 서명하고 공명선거를 다짐 했다..
이날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은 중앙당 선거일정으로 부인 김은숙 여사가 대리 참석 서명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들 총선 후보자들은 논산시 기자협회가 오는 4월 2일 오후 5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주최 주관하는 후보자 초청 정책 토론회에 전원 참석한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박봉규 기자협회 사무국장은 당초 각 후보자간의 조율을 거쳐 4월 2일 오후 2시에 개최키로했던 토론회는 이인제 후보의 중앙당 선대위 참석 일정과 겹쳐 진다는 입장을 감안해 오후 5시로 일정을 변경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