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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인제 & 박우석 경선에 관심도 집중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3-14 1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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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번 낙선 박우석 거목 이인제 상대 경선 구도 이끈 저력에 시선
  • 이인제 측 본선경쟁력 높다 주장에 , 박우석 천만에 ." 나는 뜨는 해 "형국 자신 만만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총선의  본선 티켓을  노리는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이에 도전장을 낸  박우석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간  경선 방침이  밝혀지면서   새삼  경선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당초   두번의 대통령 후보   경기도지사 노동부장관 판사  6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당선 ,  정치인으로서  상한가를 누리는   이인제 의원을 상대로 한  박우석  예비후보의   도전이   계란으로 바위치기의  기대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던  유권자  사회의   인식도   크게  달라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더욱   두사람이   나란히 중앙 공심위에 참석   면접심사 등 1차   심사 결과    당원 30%  일반 유권자 70%의   여론조사 경선  대상 지역구로  결정되면서는   이인제  후보 측에서는   내심  당혹해 하는 반면   박우석 후보 측에서는  출발이  좋다면서  해 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한껏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인제 후보측은   선거사무실에 내건  " 큰 인물이  큰일을  한다" 는    슬로건의  내용처럼   유권자들이  결국    이인제 의원의  중량감이나 정치적 비중을 들어 결국은   이인제 의원을 선택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이에   도전장을 낸  박우석   후보 측에서는    식상한 정치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꿔보자!" 는   정서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는  데다   네번 씩   낙선의   불우를 딛고   다섯번째  도전장을 낸  박우석 후보의  끈기와  열정에   큰 점수를  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경선을 앞둔  두 사람을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시선도   제 각 각이어서   이인제  의원을  지지하는   한 시민은   이인제 의원은  정치적 격동기의  풍운아 로   그가   거센  비바람   풍설을  헤치고    7선에 도전해   당선  되면   제20대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   국회의장직도  바라 볼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한번  그를  일으켜  세워 니라의 큰 재목으로   써야 할  것이라고  주장 했다.

 

  또 다른  시민은   박우석  후보가   네번 낙선  하고 다섯번째  도전에  나선   그  열정과 끈기에   크 게 공감하고  있으며   그런  은근과 끈기라면   국가 대의사로서의   주어진 소임도  잘 할것으로   기대  한다고   추켜 세우고    특히 도덕적  흠결사항이  없는  그가  거목 이인제를  상대로   경선에 나서   공천을  받게 되는 경우    일약  전국적인 조명을  받는   정치인으로 급부상   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사람의   여론조사 경선은   금명간   논산 금산  게룡  지역구  유권자를  상대로  시행 될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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