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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보다 뜨거운 시의원 "라" 선거구 보궐선거 누가 웃을까?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1-22 12:12:27
  • 수정 2016-01-22 1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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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더민주 양강구도 속 무소속 선언 이찬호에 눈길
  • 양촌 새누리 당원들 권혁동 단일화 ,전략공천 강력요구
  • 문갑래 전의원 도중하차에 실망감 강한 양촌 표심이 당락 가를듯..

이영우[은진]권혁동[양촌] 김만중[연산]이찬호[연산]이상구 [연산]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논산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에   이영우[은진] 권혁동 [양촌]김만중[연산]이찬호 [연산] 이상구 [연산]  등 다섯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나섰다.

 

 해당지역[ 양촌 ,연산,은진,가야곡,벌곡]에서는   총선 못잖은  열기가   후꾼하다

 다섯명의  예비후보 중   지난 선거에서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더민주당  소속  김만중   후보는  일찌감치  당  공천을 기정사실화 하듯   당내  경선과는 상관없이  느긋한   입장에서   표밭갈이에   여념이  없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집권당인   새누리당  쪽에서는  3선 시의원에  의장  민주평통  의장출신의  이상구   후보가  권토중래의 발길을   내딛고  있고  은진면 생활체육회장인   이영우   후보와   양촌면 새누리당  당원들이  자체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화한[양촌면]  권혁동   후보가   경선  또는   전략공천을   요구하면서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지지세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 연산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건축자재 판매업을 운영하는   이찬호  후보는   일찌감치  무소속을 표방하고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는  다섯명이지만    새누리  더민주 등  양당의  공천자가  결정이 되고나면   본선에서는   새누리당 더민주   그리고  무소속 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현재 까지  더민주당에서는   김만중 후보에 맞서  경선 하겠다는   인사가  없지만   새누리당의  시정은  복잡하다,

 

  사실상 지명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이상구  전 시의회 의장은   당내  경선이든 여론조사 경선이든  공정한  경선룰에 의해   공천자를 정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면세가  연산면에  버금하는  양촌면   사람들은   연산면 출신으로 이충열  의원이  있는  만큼   의원직을 상실한  문갑래  의원의  출신지인  양촌면  출신 인사를  공천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지구당  당협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   권혁동  후보로 단일화  한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영우 후보도  이번만큼은   면세가  약한  은진면  출신 후보에게도   지역적인  배려 차원의  전략공천을  강력 요구하고  있는  터이다.

 

 그에 대해 이인제  의원이  당협위원장인   새누리당 측에서는   공천에 관한한   도당의  공천룰에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문갑래  의원의  의원직 상실을  초래한   원인을 제공한 이가  특정정당 안사라는데  대한   양촌면사람들의   반발심리가   어떤 표심으로  나타나는가 일 것이라면서   양당의 공천자가  결정되면  서서이 그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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