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63년생)으로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 공채로 입사하였고 아산지사장을 거쳐 2015년 국방대 안보과정을 졸업 후 논산지사장으로 발령(2016. 1. 1자)받았다.

윤 지사장은 논산지역 농업인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될 각오와 지사가 농업인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중추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하여 쾌적하고 활력 있는 농촌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포용력과 추진력을 가진 성품의 소유자이면서 업무추진에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해 대․내외로 부터 인정받고 폭넓은 시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재직하는 곳 마다 우수한 업적을 달성하는 덕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 윤 지사장은 직원들에게 첫째로 성장 동력 발굴과 조직 활성화 둘째 청렴도 제고와 국민신뢰 확보 셋째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과 소통을 당부하면서 고객만족과 책임경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가족은 부인 최선희 여사와 1남 1녀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