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대표적 민간 미곡 종합처리장인 황산벌미곡처리장 이영흠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내놨다.
매년 양 명절이면 빼놓지 않고 사재를 털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이라서 시민들의 칭송 또한 높다.
12월 22일 오전 이영흠 대표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 받은 황명선 시장은 막고 살만한 형편의 사람들 모두 이영흠 대표같은 넉넉한 마음들이라면 소외받고 곤궁한 이웃들의 어려움이 한결 줄어들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며 이영흠 대표의 거듭된 선행을 치하 했다.
한편 부적면 외성리에서 황산벌 미곡종합처리장을 운영하는 이영흠 대표는 논산쌀의 고품질화 사업에도 전력을 기울여 국내 유수의 "햇반" "본죽" 가공업체 등 굴지의 기업에 논산 산 에스민 쌀을 납품 하는 등 논산쌀의 전도사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