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시장은 황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시의회 및 시민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는 등 무한한 기대 가능성과 도약과 성장의 미래가치를 창출해 냈다고 회고 하고 새해 온 시민이 한 덩어리가 되어 대한민국 행복 1번지 논산의 꿈을 실현하자고 역설했다.
황명선 시장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
그리고 임종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
오늘, 제175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이끌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정에 변함없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13만 논산시민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랑하는 논산시민과 의원님 여러분 !
저는 오늘, 지나온 6년여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그동안 시정의 원칙으로 삼아온 “사람이 우선인 시민중심 행정”의 실천을 여러분 앞에서 한번 더 다짐해보고자 합니다.
논산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원칙과 신뢰, 소통과 참여, 창의와 혁신을 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