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웅 지회장 숭고한 희생정신 본받아 자유수호 정진 다짐
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제3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0월 30일 오전 11시 논산시 관촉동 자유수호희생자 위령비 역[域]에서 거행됐다.
이날 위령제 행사에는 황명선 시장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내빈과 최병웅 회장과 회원 , 유가족 대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추념사에 나선 최병웅 회장은 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숨져간 숭고한 애국영령의 자유수호 의지를 본받아 살기좋은 자유대한민국을 가꾸어 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도 추념사에서 고귀한 영령들의 희생이 있어 우리가 오늘날 이만큼 행복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고 있다며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긍지를 갖고 각자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령제는 불교 ,기독교 인사의 독경과 추모 기도에 이어 추모 헌시낭독 헌화 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병웅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