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사라져버린 원주의 배밭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배 재배 농가에서 13일 막바지 매몰작업이 한창이다. 이 농가는 0.14㏊ 면적으로 배나무 99그루를 재배했으나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과원 전체를 폐쇄 조치했다. 2024.6.13 jle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