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의
- 해당 어린이집 지난 10우러 1일자 자진 폐원 신고
연무읍에 소재한 모 어린이집에서 돌보는 원생에 대한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어린이집 교사 등 복수의 인물에 대한 조사를 벌인 논산 경찰은 이들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으로 재판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연무읍 모 아파트 단지안에 소재한 이 어린이집은 지난 10월 1일자로 어린이집을 폐원 한다고 논산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 사건의 발단은 어린이집에 어린이를 맡긴 학부모가 우연스럽게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놀이터에 어린이들을 인솔하고 나온 교사가 어린이와 옥신각신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경찰에 제출 하므로써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