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통 폐합으로 청사부지마련 .명품 교육산실 마련, 두마리 또끼 잡아야.
- 강경 내 신축 바람직 입장 공직자 및 관할 구역 주민들 인내 한계점 다달아 ..
kt올레티브 789 시사브리핑 김용훈 진행자가 강경 3청사 신축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고 진단했다.
김용훈 진행자는 9월 28일자로 내보낸 kt올레티브 789 시사브리핑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정당국의 청사는 치안수요의 중심지로의 이전이 자연스러운 추세이나 강경읍에서 3청사가 관외 이전을 하게되면 강경읍의 도심 동공화 현상을 걱정하는 시민 및 관할구역 주민들 ,그리고 경찰 법원 검찰직 공직자들 까지 갖가지 어려움을 참고 인내해 왔으나 강경읍 주류사회의 다각적인 방법 모색에도 불구하고 아직 껏 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더는 기다릴 수 없는 상황 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강경읍민들은 3청사의 강경읍내 존치와 관련 , 중앙초교와 산양초교의 통합을 통해 명품 교육의 산실을 마련하고 중앙초교 부지등을 신축부지로 제공한다는 계획 아래 각고의 노력을 거듭해 왔지만 그 마저 학부모사회의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 강경 사람들은 적어도 올 해 안에 이를 관철시키지 못하면 더 이상 3청사의 경경읍 존치를 고집 할 명분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현재 검찰 법원 경찰서는 모두 1980년대초에 지어진 건물로 낡고 노후한 데다 주차공간 까지 비좁아 공직자들의 근무환경은 전국 최악이며 이용 주민들의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로 해서 관할 구역인 취암 부창은 불론 부여 계룡 등지에서 조차 소요 부지를 무상 제공하겠다며 3청사 유치 움직임을 구체화 시키고 있는 분위기를 전하고 문제 해결[ 중앙 산양 초교 통합]을 위한 강경 사람들의 대오 각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