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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공원 올해 말 개장 앞두고 벌써부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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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8-09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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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업체 주안조경 원도급 경남기업 공백 불구 명품 숲 조성에 사투

 지난 2011년부터  국 도시비 195억원을  들여서  논산보건소 뒤편 [관촉동 지산동 일원]에  ]조성중인   논산시민공원  조성 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동사업의  원도급 회사인 경남기업이  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업무공백으로   공기내 준공에  난항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없지 않았지만  지역에  주소를 둔   하도급 업체  주안조경이 회사의 명운을 갈고    사투에 가까운  공정을  진행 하면서는  당초    예정한 대로  가을  단풍 시즌에  맞춰  개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주안조경은  넓은  공원부지 내에  식재한   고가의   조경수들이  미증유의 가뭄에  고사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물주기에  나서는 등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김용신 산림공원과장  김봉순  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도   수시로 현장을 방문    조경수 생육 실태를  점검 하고  대책마련에  골몰하는 등    명품  시민공원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타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공원과는 차별화된  명품  공원이   탄생할 것이라는  예감이다.  

  사실상 시민공원   사업을  진두지휘 하듯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황명선 시장은   공원이  준공된 후  대형 행사라도 하게 될 경우   화장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을   우려   당초   설계에  포함되지 않은    대형 화장실을    짓도록  주문    하고 나선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새로  조성하는 시민공원은   공원내 가장 높은  지형에  조성한   벽천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공원내 두 갈래로  길게 이어지는  시내로   조성해   한여름에는  시민들이  시내에 발 담그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특색있는   시민들의 쉼터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벌써부터  아침저녁으로는   일부 부분 개방된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북적인다. 낮에도   점심을  마친   공직자들 및  인근의 시민들이   한가로이   숲길을 산책하는 등   북적이기  시작한  논산 시민공원이 하루 빨리  준공되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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