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2014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 선정
개교 100년을 맞은 강경상업고등학교가 겹경사를 맞았다. 강경상업고등학교라는 본래의 학교명칭을 되찾은데 이어 지난 4월 22일 교육부로부터 취업 역량강화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관련 우수학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강경상업고등학교는 지난 4월 22일(수)에 교육부로부터 ‘2014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 받아 학교에 설치했다.
강경상업고등학교는 선취업∙후진학 교육목표아래 취업량강화사업으로 금융동아리, 회계동아리, 무업실무동아리 등 취업동아리를 편성, 운영하여 맞춤식 취업지도로 인력양성 지도에 노력했다.
또한 중소기업청 인력양성 사업 운영을 통해 전교직원과 학생에게 특성화고 마인드제고를 위한 연수와 산업체 및 동문 경영인 초청 강연으로 취업역량강화와 마인드 형성과 우량기업과 MOU체결을 통한 안정적인 취업처 확보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사업에 일조했다.
아울러 동창회의 재정적 지원으로 취업역량강화사업 진행에 많은 힘이 되었고, 취업률 63%로 충청남도 상업계 계열 최고의 취업률을 올리는 성과로 교육부로부터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담당교사는 “취업역량강화사업으로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학교에서는 현장중심의 실무능력배양 프로그램 운영 및 선취업∙후진학 시스템구축과 우량업체와 MOU체결 등 안정적인 맞춤식 취업지도와 중소기업청 인력양성사업과 동창회의 발전기금 등으로 학생지도에 노력한 결과 같다”며 금융과 회계의 명품 강경상고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한 노력의 결실중의 하나라며 더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올해 ‘강경상업고등학교’라는 교명을 다시 찾게 된 강경상고는 교장, 교사, 학부모, 총동창회가 하나가 되어 ‘100년 강상 명품 으뜸인재양성’의 기치 아래 학생들의 인성과 실력 향상을 위해 주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