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링하고 가족과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쉼터로 새단장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운영 중인 입영가족쉼터가 화단과 2층 하늘 정원정비를 마치고 추억을 남기고 힐링 할 수 있는 쉼터로 새단장했다.
매주 입소일(월,목요일)과 면회일(수요일)에 전국 각지에서 논산을 찾는 입영장정과 면회객 가족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쉼터는 입소시간을 기다리거나 가족들과 함께 부담없이 쉴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1층에는 테이블과 의자, TV, 냉온풍기,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2층은 야외 테이블과 정원, 야외에는 포토존과 야외 화단이 있어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쉬기에 제격이다.
시는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 맞는 국악공연, 전시회, 포토머그컵 제작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편의공간을 넘어 힐링하고 온가족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형욱 사회적경제과장은 “입영장정과 면회객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은 물론 시를 홍보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