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4월말까지 실시하는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장,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전 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간부공무원 연찬회를 실시하고,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안전의식 확산 및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월부터 4월말까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논산”구현을 위해 시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명선 시장은 “모든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철저한 예찰과 사전 조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윤용원 행복도시국장은 “최근 시민들은 안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준법의식 실천은 미약한 상태로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