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좌우명 " 주어진 소임에 최선 다할 것'
논산시가 행한 올해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김진수[51] 사무관이 논산시의 대[對] 중앙 전진기지인 논산시 서울사무소장에 취임 했다.
65년생인 김진수 사무관은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출생으로 도곡초 연산중 대전고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92년 7급공무원 공채를 거쳐 당시 논산읍을 첫부임지로 공직에 입문,기획감사실 ,강경읍 사회팀장 산업단지팀장 투자유치팀장 복지행정팀장 예산팀장을 두루 거친 엘리트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천명을 가다린다 "는 뜻의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좌우명으로 삼아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헌신해 온 김민수 사무관은 취임 일성으로 여러모로 부족한 터이지만 서울사무소에 부여된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개인적으로는 중앙 부처에 다수 포진한 대전고와 충남대 출신 동문 선후배들과의 끈끈한 인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재경향우회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서 황명선 시장의 세일즈 행정이 더욱 큰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진수 사무관은 부인 임현순 [48]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