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저서 "나는 오늘도 가슴이 뛴다 " 출판기념회와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혐으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은바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2월 9일 논산지원에서 있은 선고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비록 무죄는 아니라지만 시장직을 유지할수 있는 양형이다.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재판부의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이제 오직 논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온몸을 던져 일할 것이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 했다.
법정을 나서는 황명선 시장을 바라보는 임승택 시 공보담당관 .... 또 황명선 시장과 같은당 소속인 김형도 의원의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