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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열자"
  • 뉴스관리자
  • 등록 2015-01-02 15:15:02
  • 수정 2015-01-02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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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장자>와 더불어 도가 삼서 중의 한 권인 <열자>의 완역 결정판. 열자를 비롯한 도가의 사상가들은 유가들의 현실적인 가치 기준을 일단 부정하고, 거침없이 현실을 초월한 참다운 인간성의 발양을 추구하였다. 곧 그들에게는 사대부들이 중시하는 권력이나 명예와 부 같은 것들이 모두 전혀 가치가 없는 것들이었다. 

특히 열자는 세상의 모든 변화에 있어서 ‘텅 비고 아무것도 없는’ 허(虛)를 중시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인 가치관을 초월하여 자연에의 융화를 찬양하였다. 이에 중국인의 일상생활이 유가적인 윤리에만 얽매이지 않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세계도 추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앞머리에 
일러두기 

『열자』란 어떤 책인가? 
1. 『열자』의 특징 
2. 열자는 어떤 사람인가? 
3. 『열자』란 책의 성격 
4. 『열자』의 중심을 이루는 사상 
5. 『열자』의 양주楊朱 
6. 『열자』의 주해서 
6. 맺는 말 

제1편 하늘의 상서로운 조짐[天瑞] 
1. 텅 빈 오묘한 암컷인 ‘도’ 
2. 형체를 지닌 것은 형체가 없는 것으로부터 생겨났다 
3. 세상에는 완전한 것이란 없다 
4. 이 세상의 변화는 모두 ‘무’로 돌아간다 
5. 사람의 정신과 육체 및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6. 어떻게 해야 즐겁게 살 수 있는가? 
7. 숨어 사는 이의 즐거움   

더보기앞머리에 
일러두기 

『열자』란 어떤 책인가? 
1. 『열자』의 특징 
2. 열자는 어떤 사람인가? 
3. 『열자』란 책의 성격 
4. 『열자』의 중심을 이루는 사상 
5. 『열자』의 양주楊朱 
6. 『열자』의 주해서 
6. 맺는 말 

제1편 하늘의 상서로운 조짐[天瑞] 
1. 텅 빈 오묘한 암컷인 ‘도’ 
2. 형체를 지닌 것은 형체가 없는 것으로부터 생겨났다 
3. 세상에는 완전한 것이란 없다 
4. 이 세상의 변화는 모두 ‘무’로 돌아간다 
5. 사람의 정신과 육체 및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6. 어떻게 해야 즐겁게 살 수 있는가? 
7. 숨어 사는 이의 즐거움   
8. 죽음이 사람들의 쉴 곳이다   
9. 죽음이란 길을 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10. 텅 빈 것과 고요함이 가장 소중하다   
11. 자연은 쉬지 않고 변화한다 
12. 하늘과 땅은 무너지고 떨어질 것인가? 
13. 우리 몸은 하늘과 땅이 맡겨 놓은 형체이다 
14. 사람들의 도둑질 

제2편 황제의 깨달음[黃帝] 
1. 황제는 천하를 어떻게 다스렸는가? 
2. 열고야산의 신인神人 
3. 열자의 교육 
4. 지극한 사람[至人]의 경지   
5. 열자의 활쏘기 
6. 지극한 믿음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 
7. 양앙梁鴦의 호랑이 기르는 법 
8. 어떻게 하면 배를 잘 다루게 되는가?   
9. 소용돌이치는 물속에서도 헤엄치는 방법 
10. 매미를 줍듯이 잡는 방법 
11. 갈매기와 친하게 사귀는 법 
12. 불길 속에서도 태연한 지극한 사람 
13. 사람의 관상은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인가? 
14.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따르게 되는가? 
15. 홀로 잘 난체 하는 사람과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는 사람 
16. 스스로 자기는 예쁘다고 여기는 사람과 자기는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17. 강하고 억센 것과 약하고 부드러운 것 
18. 성인이 보는 사람과 동물의 모습과 지혜 
19. 아침에 세 개와 저녁에 네 개 및 아침에 네 개와 저녁에 세 개 
20. 기성자가 기른 싸움닭 
21. 온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이롭게 해주려고 하도록 만드는 방법 

제3편 주나라 목왕의 세상 유람[周穆王] 
1. 주나라 목왕과 환술 및 세상 유람 
2. 사람들의 환상 및 삶과 죽음 
3. 깨어 있을 때와 꿈 꿀 때 
4.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허망한 것인가, 진실한 것인가?   
5. 꿈속의 임금과 하인   
6. 나무꾼이 잡은 사슴 얘기  
7. 잊는 것은 병인가? 
8. 사람들의 정신착란精神錯亂 
9. 마음의 고향과 진짜 고향 

제4편 공자는 진정한 성인이었는가?[仲尼] 
1. 공자의 근심 
2. 성인이란 어떠한 사람인가? 
3. 진정한 성인은 존재하는 것인가? 
4. 공자의 제자들의 공부 
5. 말도 없고 앎도 없는 것은 정말 아는 게 없는 것인가? 
6. 옳고 그른 것도 이롭고 해로운 것도 없는 사람 
7. 지극한 노님의 경지 
8. 성인이 다 된 사람의 병 
9. 만물이 생겨나게 하고 이루어지게 하는 도 
10. 남에게 잘났다고 뽐내는 사람 
11. 정말로 힘이 센 사람 
12. 지극히 올바른 말 
13. 요임금이 세상을 다스린 공로 
14. 도를 터득하는 법 

제5편 탕임금이 추구하는 진리[湯問] 
1.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및 하늘과 땅 
2. 크고 작은 것과 길고 짧은 것 
3. 우공이 산을 옮기다 
4. 햇빛을 뒤쫓은 사람 
5. 자연의 섭리와 성인의 도 
6. 종북 나라의 즐거움 
7. 남쪽과 북쪽은 어떻게 다른 곳인가? 
8. 아침 해와 대낮의 해는 어느 편이 우리로부터 더 멀리 있는가?   
9. 지극히 균형이 잘 잡힌 경우 
10. 마음이 바뀐 두 사람  
11. 사문師文의 금 연주 솜씨 
12. 거지 한아韓娥의 노래 
13. 음악 연주와 그 음악의 이해 
14. 극치에 이른 물건 만드는 재주  
15. 지극한 활쏘기 솜씨   
16. 지극한 수레몰이 재주 
17. 지극히 잘 베어지는 칼 
18. 지극히 좋은 칼과 좋은 옷감  

제6편 절대적인 운명[力命] 
1. 사람의 능력과 운명 
2. 운명이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 
3.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우정 
4. 포숙아와 습붕?朋   
5. 등석鄧析은 왜 처형되었는가? 
6. 삶과 죽음에 대해 
7. 사람의 병 
8. 사람의 목숨과 운명 
9. 사람들이 모두가 서로 다른 것도 운명이다 
10. 지극한 사람의 모습 
11. 운명을 따르는 사람들 
12. 운명을 따르면 자연스러워진다 
13. 죽음을 슬퍼한 임금 
14. 아들의 죽음도 운명 

제7편 양주는 어떤 사상가인가?[楊朱] 
1. 이 세상에서 명예란 어떤 것인가? 
2. 인생은 짧다, 자연스럽게 살라 
3. 삶을 자연스럽게 즐겨라 
4. 자기 욕망을 억제하는 어리석은 자 
5. 삶을 즐기고 자신을 편히 지녀라 
6.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동정을 하되 죽은 자에 대한 관심은 버려라 
7. 잘 사는 방법과 죽은 이를 잘 처리하는 방법 
8. 참된 사람의 모습 
9. 진실한 삶을 산 단목숙 
19. 되는 대로 살다가 되는 대로 죽어라 
11. 세상을 위해 자기 몸의 터럭 하나를 뽑아야 하는가?  
12. 훌륭한 임금과 성인 및 포악한 임금 
13. 천하를 다스리는 일과 작은 일 
14. 세상 것들은 모두가 사라져 버리는 것 
15. 자기 몸도 자기의 것이 아니다 
16. 사람의 목숨과 명예와 지위와 재물 
17. 좋은 집과 아름다운 옷, 맛있는 음식과 예쁜 여자 
18. 충성과 의로움 
19. 명성과 실질적인 일 

제8편 하늘의 도에 들어맞는 올바른 말[說符] 
1. 왜 남보다 뒤지게 처신해야 하는가? 
2. 법도를 잘 지켜야 하는 까닭 
3. 도를 추구하는 까닭 
4. 열자의 활쏘기 
5. 남의 지혜도 빌릴 줄 알아야 한다 
6. 사람의 재주와 자연 
7. 굶주리면서도 임금이 내린 곡식을 받지 않은 열자 
8. 때에 맞는 학문과 병법 
9. 자기 주변부터 잘 둘러보라 
10. 도둑을 없애는 법 
11. 충실함과 믿음 
12. 지극한 말과 지극한 행위 
13. 승리를 걱정하는 마음가짐 
14. 강하면서도 약하게 보여라 
15. 훗날의 일을 미리 아는 성인 
16. 재주도 때를 만나야 구실을 한다 
17. 천하의 명마를 알아보는 법 
18. 자기 몸을 다스리는 일과 나라를 다스리는 일 
19. 오래 차지하고 살 수 있는 고장  
20. 도둑을 대하는 방법  
21. 남의 오해 때문에 망한 사람 
22. 명분과 사실을 구별 못하는 사람 
23. 자기 생각에만 매달리는 사람 
24. 남을 이롭게 하는 것과 원망을 하는 것 
25. 잃은 양을 찾아가다 보니 갈림길이 많다 
26. 사람과 겉모양 
27. 착한 일과 명성 
28. 죽지 않고 사는 술법 
29. 잡은 비둘기를 놓아주면? 
30. 이 세상의 사람과 생물   
31. 거지 생활은 욕된 것인가?  
32.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셈 
34. 사람들의 편견 
35. 어떤 일에 집착하는 사람 
36. 욕심으로 눈이 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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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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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전국시대(戰國時代,기원전 403~221) 사람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어구’(籞寇)라 전하지만, 그가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확실한 것은 그의 이름으로 남은 『열자』라는 텍스트로, 이는 ‘열자’라는 한 실존인물의 기록이라기보다는 노장 계열의 사상을 지닌 여러 ‘열자들’의 앤솔로지라 할 수 있다. 정체는 불확실하지만 ‘열자’라는 이름이 전국시대 B급 아웃사이더들을 대표하는 것만은 확실하다. 


8월 3주_ 인문MD가 주목한 이주의 인문교양 신간 l 2011-08-19
알라딘 인문, 역사, 사회, 과학 분야에서는 '한발 앞서 만나는 인문교양 신간'이란 이벤트를 상시 진행합니다. 매주 담당 MD가 10권 이내의 책을 소개하는 공간이자 예리한 관찰과 정확한 판단으로 누구보다 먼저 좋은 책을 알아보시는 독자께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매주 월요일 새로운 책으로 페이지가 바뀌고 도서별 구매자 선착순 50분께 ...


우화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보고(寶庫)
아무것도 없고 텅 빈 경지를 그리다

『노자』, 『장자』와 더불어 도가 삼서 중의 한 권인 『열자』의 완역 결정판 

유가에서는 현실에 입각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어짊과 의로움에 바탕을 둔 예교(禮敎)로써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사회 질서와 사람들의 생활을 이끌고자 하였다. 그것은 엄격한 사회 계급을 바탕으로 하는 봉건 사회의 지탱을 뜻한다. 이러한 유가들의 노력은 결국 사람들의 행동이나 생활을 지나치게 형식적인 예교로 묶어 놓아 인간 생활을 무미건조하게 만드는 경향이 많았다. 문학에 있어서도 유가들은 도의(道義)를 창작의 바탕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들의 문장은 지나치게 규식화(規式化)하고 내용은 사대부들만이 지니는 생각과 감정을 중심으로 한 일정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열자를 비롯한 도가의 사상가들은 이러한 유가들의 현실적인 가치 기준을 일단 부정하고, 거침없이 현실을 초월한 참다운 인간성의 발양을 추구하였다. 곧 그들에게는 사대부들이 중시하는 권력이나 명예와 부 같은 것들이 모두 전혀 가치가 없는 것들이었다. 특히 열자는 세상의 모든 변화에 있어서 ‘텅 비고 아무것도 없는’ 허(虛)를 중시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인 가치관을 초월하여 자연에의 융화를 찬양하였다. 이에 중국인의 일상생활이 유가적인 윤리에만 얽매이지 않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세계도 추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열자』의 내용이 잡다하다는 것은 열자라는 사상가 개인을 놓고 볼 때에는 문제가 많이 생기겠지만, 중국 고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아는 데는 오히려 무엇보다도 편리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우공이 산을 옮기는 이야기[愚公移山]』, 『잃어버린 양을 뒤쫓다보니 갈래길이 너무 많다[亡羊多岐]』 등 『열자』에 나오는 우화들이 지금까지도 중국 사람들에게 고사성어(故事成語)로 흔히 쓰이고 있는 것은, 잡다한 그 성격이 오히려 중국 고대 사람들의 생활과 무엇보다도 친근하기 때문일 것이다.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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