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낙운 충남도의원은 11월 15일 은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은진면민 화합한마당 체육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자신과 자신의 부친은 은진면에서꿈과 희망을 키워 왔다며 은진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했다.
전 의원은 지신의 부친은 은진초등학교를 다녔고 자신은 성덕 분교를 다닌 학연을 소개하면서 한때 1.000 여명이 득실대던 은진초교가 이제 존폐의 기로에 선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은진면은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전통과 역사를 가진 지역 답게 그 문화유산과 정신을 잘 계승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