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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
  • 뉴스관리자
  • 등록 2007-03-12 1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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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단추를 잘 끼어야 마지막 단추까지 잘 끼울 수 있다 라고 말씀 하신 초등 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소중한 하루의 삶을 시작하는 시간, 어쩌면 이 순간이 우리에게 있어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시간 일지도 모릅니다

흐르는 물과 같이 낮은 곳에서 서 있으려는 겸허한 마음으로 어제의 삶을
반성 하며 나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아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거짓
없는 참된 진실과, 어제의 고마움과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마음속
깊은 곳에 새기며 오늘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소리 없이 강한 여성으로
당당하게 소중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다보니 더 크게 감사해야 할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남을 비난하고, 모함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오늘도 조용히 기도하면서 ...

살다보면 힘들고, 고달픈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흥겹고, 즐거운 일로 인해 웃음 지을 때 우리의 가슴이 확 트이는 그 순간
“삶의 향기󰡓가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 삶의 버팀목이 되고 활력소가 되는 일들!
우리가 눈을 뜨고 마음을 열고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의를 둘러 본 다면 이 런 일들은 도처(到處)에 널려 있을 것입니다

나 자신을 다스리는 데는 무엇보다도 엄격 하여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따스한 빛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때 신통하게도 그 사랑의 빛이 다시 나에게 되 돌아 오는 것을 우리는 느낄 수 있듯이, 보다 보람 있게 사는 지혜를 얻어 야 하겠습니다.

내가 속해있는 분야의 실력이 어느 곳을 가서도 ′이보다 더 잘 할 순 없습니 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배우고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일을 할 때와, 놀 때, 참을 때와, 견딜 때를 가려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고, 썰물과 밀물, 태양은 하루 종일 떠 있지 않고 저녁이 되면 자취를
감추면서 밤을 이루고, 꽃은 일년 내내 피지 않으며 필 때와 질 때가 있고 열매를 맺는 때도 따로 있습니다.

희망은 그 자체가 행복 이지만, 진실 되고 행복한 삶을 반기려면 스스로
준비하지 않고서는 꿈과 희망을 이룰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루를 가정에서 만나는 가족들과 직장에서 만나는 동료들이 매일 매일 똑 같아 보이면서도 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또, 눈에 보이는 것이 똑 같은 것 일 지라도 그 때 그때 생각하기에 따라서 새로운 것을 발견 할 수 있고,
숨겨진 아름다움(美), 느끼지 못했던 따뜻한 정(情), 보지 못했던 참(眞)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작은 사물도 세계적인 눈으로 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오늘도 용기 와 지혜를 담아 이“소중한 하루󰡓를 노력에 더 힘쓸 것입니다.
2007년 3월12일

논산부창동사무소 김 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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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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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dehd15632007-03-13 20:20:52

    소중한 하루를 잘 살겠습니다.
    근디 윗 글대로 살랑가 모르겠네요?
    암튼 대단한 강의군요?
    김화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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