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기간동안 화재 2건 구급 95건 .구급은 두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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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올 추석 명절 기간 중 논산․계룡 지역의 화재 발생은 줄고 구급과 구조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추석 명절에 발생한 화재는 6건 구급은 45건이었으나 이번 추석에는 화재 2건 구급 95건으로 구급활동이 크게 증가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른 추석으로 화재가 적은 기간과 명절 기간이 맞물렸던 것이 화재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고 귀성객으로 인한 지역 인구의 일시적 증가와 차량 운행의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의 발생이 구급활동 증가의 원인이라 하였다.
명절 기간은 항상 평소보다 응급환자와 생활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지만 이번 명절에는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아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