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달 1일까지 5개 부문 후보자 추천 접수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10회『논산시민대상』후보자를 내달 1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수상부문은 지역개발, 사회윤리, 문화․체육, 교육, 농업진흥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자격은 해당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여 시민의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추천 당시 논산시에서 5년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다.
내달 1일까지 실․담당관․과․소․읍면동장 또는 관내 기관․단체의 장, 개인이 서명(20세 이상 시민 20인 이상 서명) 추천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논산시 자치행정과(☎041-746-5212) 및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덕망이 높고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이 있는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 오는 10월초 논산시 100주년 기념식 행사시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996년 시 승격이후 군민대상에서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분야별로 지역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선발하여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