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개 마을도랑 살리기 환경정비사업 올해 안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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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10일 오전 11시 양촌면 오산1리 오미마을회관에서 강경원 부시장을 비롯해서 황인혁 양촌면장 김긍수 농협조합장 문갑래 시의원, 마을주민, 자율방범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도랑살리기 마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논산시 6개소 사업대상지 중 마을 자체 첫 행사로 주민 다짐대회, 사업대상지 하천정화활동과 환경교육 및 EM발효액 만들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강경원 부시장과 박순례 맑고푸른논산21추진위 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운동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한다면 옛날처럼 가재도 잡고 물장구를 칠수 있는 도랑으로 복원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도랑살리기 마을행사는 10일 양촌면 오산1리를 시작으로 6개 마을이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운동은 충청남도에서 5개년 계획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6개 마을의 도랑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올해도 6개 마을도랑 살리기 운동 환경정비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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