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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69대 김창수 서장 취임식이 7월 7일 논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마루에서 거행됐다.
신임 김창수서장은 시민 중심으로 한 치안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전국 최고의 모범적인 논산경찰로 거듭 날것을 다짐했다.
경기도 동두천 출신인 김창수서장은 경찰대학(1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하여 과천경찰서 수사과장, 대전경찰청 보안과장, 옥천경찰서장, 충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3기동대장, 광주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 요직을 거쳐 경찰행정의 베테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