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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청소년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제9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청소년 문화제는 제3회 논산시 효UCC공모전, 제29회 논산시 초중고 그림 및 글짓기 공모전, 청소년을 위한 푸른 음악회, 제9회 내 마음의 푸른 꿈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효UCC 공모전은 논산시 청소년이 참가 대상으로 효와 효의 실천을 주제로 UCC를 제작하여 7월 14일까지 논산문화원에 제출하면 된다.
제29회 논산시 초중고 그림 및 글짓기 공모전은 논산시 문화재를 그리고 효를 주제로 원고지에 작성, 7월 4일까지 논산문화원에 제출하면 되며 청소년을 위한 푸른 음악회는 관내 학교를 선정,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제8회 내 마음의 푸른 꿈은 7월 11일(금)까지 춤, 노래, 국악, 연주 부문에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7월 12일(토) 오후2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예선전에 통과하면 7월 25일(금) 오후 4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내 마음의 푸른 꿈 본선은 학생들의 넘치는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당일 경연 후 부문별 심사와 시상식이 함께 개최된다.
이날 청소년 효UCC 시상과 우수작을 상영하며 문화재 그림 및 효 글짓기 공모전도 시상식과 함께 우수작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논산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제는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건전하고 참된 열린 장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