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7일 오후3시 시청3층 1회의실서 논산시 사회단체 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 열어,2007년도 사회단체보조금 74개단체에 5억9천4백만원 가결,,2006년 과 엇비슷한 전년대비 1천1백만원증가,일부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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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신방현부시장]는 2월27일 오후 3시 논산시청 1회의실에서 2007년도 논산시 사회단체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상정한 2007년도 사회단체 보조금지원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위원회는 김영태 간사[예산계장]으로부터 사안별 예산편성에대한 설명을 청취한뒤 곧바로 심의에 들어가 대체로 집행부가 상정한 원안을 존중하는 분위기속에 전년대비 1천1백만원이 증가한 5억9천4백여만원을 74개 사회단체에 보조하는 안을 가결시켰다
위원들은 천만원이상 지원하는 단체에 대하여는 일정액 이상의 자부담금이 수반돼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고 철저한 정산 검사등을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 을 담보해야 할것이라고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주의감시를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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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은 예산지원 단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해당부서에서 자원단체 평가표를 작성한다는것은 자칫 객관성의 결여라는 오해를 가져올수 있다며 지원단체 평가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방현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여 1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허모교수와 이모시청국장이 불참 8명의 심의위원들이 심의를 진행했는데 심의과정을 전해들은 한시민단체 간부는 시민일반의 주요 관심사중의 하나인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에 대한 심의에 불참하는 위원의 무성의함을 지적하면서 사회단체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수박 겉핧기식의 통과의례가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