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동목사 김후보 신념의 의로움 위해 기도 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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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4지방선거에 입후보한 김용훈 전 굿모닝논산 대표가 지난 4월 13일 낮 대전 중문교회를 방문 장경동 목사와 오찬을 겸한 담소 기회를 가졌다.
이날 김용훈 후보는 새누리당이 기초공천제 폐지 약속을 뒤집고 슬그머니 기초공천제 유지로 가닥을 잡은 것은 지방권력을 움켜쥐려는 정치적 꼼수로 국민적인 정치불신을 초래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또한 정치적 현실을 고려 기초공천제 폐지 입장을 번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햇다.
김 전 대표는 자신은 주님의 사랑 가운데 공맹[孔孟]의 가르침인 재물을 아껴써야 한다는 뜻의 정재절재[政在節財]와 생활형편이 곤고한 홍아비 과부 고아 등을 보듬어야 한다는 뜻의 환과고독[鰥寡孤獨]을 살피는데 역점을 둔 인의 정치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장경동 목사는 김용훈 후보의 고난의 정치역정을 위로 한 뒤 김용훈 후보가 갖는 의로운 신념을 위해 기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