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3년 지역경찰 성과평가에서 도내 15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경찰청 및 지방청 주관으로 국민중심지역경찰활동, 112신고출동만족도, 범죄안전도 평가 항목을 가지고 업무 추진성과 및 지역주민 만족도 등 범죄 체감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논산경찰에서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하여 지구대․파출소별 범죄 취약지역 8개소를 여성안심구역으로 선정 현수막을 부착하고 순찰차형기차량 등 집중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농축산물 도난 등 범죄 예방을 위하여 방범용 블랙박스 및 세이프 라인 등을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하여 각 기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는 등 각종 치안 시책을 발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전의경회 등 협력단체 및 이․통장 등 지역 주민과 치안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경찰 시책 설명회 및 협력을 당부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눈높이 치안을 펼쳤다.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안전 치안활동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재훈 서장은 논산경찰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이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경찰, 주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경찰, 가장 공정하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 로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