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상공인 초청 논산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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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15일(한국시간 16일 오전 11시) LA아로마센터에서 충남도와 KOTRA,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LA상공인 초청 논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논산시가 의욕적으로 기업유치와 강경젓갈 등 지역 농특산물의 미주시장 개척을 위한 이날 설명회에는 LA지역의 방기성 부총영사, 배무한 한인회장, 조남태 충청향우회장, 고계홍 미주 중앙일보 회장, 박동형 KOTRA 무역관장, 이종환 충남도 사무소장, 케니박 상공회의소 회장, 이병철 코메리카 회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했다.
황명선 시장은 LA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상공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동영상 소개에 이어 직접 마이크를 잡고 논산의 지역현황과 대표 농특산물, 투자 적격지로서의 논산의 장점을 역설했다.
특히, 기업투자를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 부지매입 대행, 단체장의 의지 등 차별화된 투자유치 전략과 편리한 교통, 세종, 대전, 호남권과의 연계우월성 등을 강조했다.
황명선 시장은 투자유치 설명회에 이어 현지 시각으로 주말 이틀간 개최하는 강경젓갈 사랑의 나눔바자회 전야제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방미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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