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15억원의 교육부 지원금 등 면지역 중학교 교육의 새 장(場)을 기대
|
논산 광석중학교가 교육부의 농어촌 중학교 집중육성 대상 학교에 선정됐다.
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 사업은 농어촌 면 단위 지역에 거점중학교를 육성하여 자유학기제, 오케스트라 운영, 외국어 집중교육 및 국내ㆍ외 진로체험 등 도시지역을 능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부의 중점사업이다.
이번 교육부의 선정으로 광석중학교는 앞으로 연간 5억원씩 3년간 15억원의 교육부 지원금과 지자체의 대응투자 재원을 확보하게 되었고, 면단위 지역 중학교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송영섭 교장은 “교육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인성과 학력을 겸비한채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높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새롭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