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선․후배연합회(회장 강근식)는 11월 15일 연무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연무읍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50세대에 사랑의 쌀(세대당 20kg 2포)을 전달했다.
강근식 선․후배연합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무 선․후배 연합회는 1997년 연무중학교 선후배 단체로 결성되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선행을 하고 있어 관내 여러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