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어린이집 원아 대상 화지중앙시장에서 시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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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진)는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11개 어린이집 원아 5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시장 나들이 프로그램 ‘오늘은 시장가는 날’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협약기관인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회장 박형래)와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윤)와 함께 지난 두 달 동안 참여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스스로 용돈을 모아 진행한다.
11.5(화)~11.6(수) 기간 중에도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지중앙시장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스스로 물건을 사보는 시장체험을 통해 돈의 소중함은 물론 올바른 소비에 대한 인식 고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진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관념을 심어줄 뿐 아니라 나아가 가족들의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041-733-7800~7802)로 문의하면 된다.